소개
4차 산업혁명시대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융합적인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경제금융통상학과는 시장의 가격 결정 메커니즘 등 경제학적 지식에 기초하여, 금융시장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금융, 투자, 보험, 그리고 글로벌 경제와 통상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무역, 투자실무, 국제금융, 비즈니스 영어 등을 공부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금융통상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융합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대구대학교 경제금융통상학과의 출발은 1968년에 신설된 경제학과와 1991년에 신설된 금융보험학과입니다. 경제학과와 금융보험학과는 각각의 영역에서 훌륭한 성과를 보여 왔습니다. 경제학과와 금융보험학과 졸업생들은 대기업, 중견기업 등 주요 기업체, 은행, 보험, 증권사 등 금융산업 전 분야, 정부투자기관, 정부 산하 국책연구소 등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인회계사와 공인노무사를 배출한 바 있고, 금융보험학과와 연관성이 높은 손해사정사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습니다.
경제금융통상학과는 경제학과와 금융보험학과라는 개별학과를 통해 이루어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대와 사회의 요구에 맞춘 변화를 선택하였습니다. 2022년에 경제금융학부(경제통상전공, 금융보험전공)로 전환하여 통합의 방향성을 잡았고, 2025년에 경제금융통상학과로 학과 통합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진로
기업체: 일반기업체,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종합금융사, 보험회사, 컨설팅회사, 무역회사, 회계법인, 노무법인, 리서치회사
언론·방송·출판업: 신문사, 잡지사, 방송국, 출판산업
연구소: 경영/경제관련국가·민간연구소, 사회과학관련국가·민간연구소
정부및공공기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금융·무역·수출입관련 공공기관
주요 자격증: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 AFPK, CFP, IFP, 국제무역사, 외환관리사, FTA원산지관리사, 관세사 등
교육목표
- 시장경제현장의 전문가 양성
- 국제지역경제의 전문가 양성
- 글로벌강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 창의적․ 적극적․ 국제적 소양을 갖춘 금융보험인 양성
- 전문화시대에 부응하는 자격증 취득 교육
